2020年 7月

코로나 치료제 덱사메타손, 일본에서 사용 승인!

오늘의일본 2020. 7. 22. 23:59

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오늘의 일본 소식입니다.

덱사메타손이 일본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덱사메타손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덱사메타손은 기존 천식과 폐염등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만, 

이번 신종코로나 환자에 투여시, 사망률을 40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후생노동성은 우한발 신종코로나의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의 사용을 허가 한 것입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가 초기와 경증 코로나 환자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긴급하게 사용승인이 되었습니다.

 

덱사메타손은 렘데시비르와 다르게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널리 쓰여져 오던 약물이기에

위험성에 관한 리스크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쪼록 빠르게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이어져 코로나가 정복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