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성, 日 여성 강제로 자택으로 끌고가 강간한 혐의로 체포.. 얼굴 실명 모두 공개! 일본 반응은?
안녕하세요 8월 7일 오늘의 일본 소식입니다
일본 도쿄 신주쿠의 코리아타운, 신오오쿠보에서 한국 남성이
강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한국인 남성 25세 K씨는 도쿄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오쿠보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20대 일본 여대생에게 접근했습니다.
K-POP을 소재로 이야기를 하다가, 싫다고 하는 여성을 강제로 신주쿠에 소재한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K씨는 강제로 음란행위를 했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K씨는
"사귀는 여자 말고는 집에 들이지 않는다"
라고 반박하며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남성의 입장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여성이 집으로 따라올리 없다는 옹호적인
의견도 눈에 뜁니다만, 이번 사건에서 조금 더 논란이 되는것은
아직 유죄가 확정되지도 않고, 입건 되었을 뿐인 K씨의 얼굴이 일본 유수의 언론을 통해
동영상으로 모두 보도가 되고, 이름과 나이까지 공개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사법 체계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순 없지만, 한국의 끝까지 가해자의 신상은 미공개로 하여
가해자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제도와는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용의자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 뉴스는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로 공개가 된 채널에서 한국인이 범죄자의 낙인을 받은 모습을 알 수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hzVizXC9mcs
이에 대한 해당 뉴스의 베스트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격한 표현으로 피의자를 비난했는데요.
모쪼록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서 진실이 밝혀지고 억울한 피해자가 생산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의 일본 보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