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쇼크로 27만개 기업 폐업 위기

안녕하세요 8월 3일 오늘의 일본입니다.

중국발 코로나 쇼크로 일본 기업 27만개가 도산할 위기입니다.

 

도쿄 상공리서치가 오늘 일본 내 기업 6600곳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의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 도산 할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무려 7.7%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전국 규모로 봤을때 중소기업이 약 358만 곳이 존재합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보면 7.7%가 도산 할 시 약 27만개의 기업이 망해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어 오늘까지 코로나 쇼크로 실제로 도산한 기업은 4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발 코로나로 미국은 무려 GDP가 -20%로 후퇴했고

전세계적으로 생긴 경제적 손실과, 죽어나간 사람들, 병에걸려 후유증이 남은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이 누리지 못한 1년간의 자유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중국은 이 사고의 발생국으로서 철저한 조사를 거쳐 전세계에 이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셉니다. 과연 미국과 유럽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그에 대한 피해 배상을 받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뉴스에 관해 일본네티즌은,

위와 같이 비관적인 상황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