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일본 - 오늘 일본에서 가장 핫한 소식!

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오늘의 일본 소식입니다. 덱사메타손이 일본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덱사메타손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덱사메타손은 기존 천식과 폐염등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만, 이번 신종코로나 환자에 투여시, 사망률을 40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후생노동성은 우한발 신종코로나의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의 사용을 허가 한 것입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가 초기와 경증 코로나 환자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긴급하게 사용승인이 되었습니다. 덱사메타손은 렘데시비르와 다르게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널리 쓰여져 오던 약물이기에 위험성에 관한 리스크가 더 적을 ..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오늘의 일본 소식입니다.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로 승인받은 렘데시비르가 일본에서 25만엔에 공급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미국 길리어드사는 임상을 통과한 최초의 신종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공급계획을 밝혔습니다. 7월 1일부터는 무상으로 제공해온 렘데시비르를 상업적 공급으로 전환할것으로 밝힌 것인데요. 일본에서 렘데시비르 1회 치료분량의 제공 비용이 25만엔(우리돈 3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1회 치료시에 5일동안 1일 1정, 총 5정의 렘데시비르가 제공됩니다. 그러니 계산해보면 렘데시비르 1알당 4만 2천엔(우리돈 50만원) 정도가 드는 계산입니다. 일본에서의 건강보험가입자는 치료비의 30%만 부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회 치료비는 대략 8만엔..

안녕하세요 6월 28일 오늘의 일본(세계) 브리핑입니다. 우한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전세계에서 1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미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로 세계에서 우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천만명이 돌파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10년전 전인류를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넣은 신종플루와도 비견되는 수치입니다. 특히 대륙별로 가장 많은 감염자를 낳고 있는 곳은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로 밝혀졌습니다. 북쪽에 계시는 아주 메리메리 리얼 카인드니스한 피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걸로 밝혀졌습니다. 브라질 등 신흥국은 보건태세와 방역태세 두부분이 붕괴해 있어서 끊임없이 감염자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대로 북미, 영국, 일본, 한국등 선진국에서는 한번 줄어들었던 감염자가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