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김정은에게 국군포로 배상명령!! 일본 반응은?

안녕하십니까 7월 8일

오늘의 일본 소식입니다

한국의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북한의 김정은에게 

대한민국 국군포로가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 한국 사법부에서 최초로, 북한의 우두머리인 김정은에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배상판결을 내리고 명령했습니다! 

 

북한에 대해 친밀한 문재인 정권에서 이런 판결이 나온 것에

일본 언론은 우리나라의 언론을 인용하며 특보를 전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대한민국 국군2명이 북한에 무단으로 포로생활을 하며

겪은 피해를 1인당 2100만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언론은, 

집권이래 친북기조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행정부의 움직임과 반대되는 판결을 

펼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믿는다는 기자회견을 한 다음날에 개성공단의 지원센터와

남북연락사무소가 폭발되었다는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일각의 일본정치평론가는, 북한에게 유화적 제스쳐를 보내자마자 한국건물의 폭발테러로

돌아와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된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 사법부의 김정은에 대한

배상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어느정도 만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색되어가는 동북아 한중일북 관계가 어떻게 풀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례적인 한국발 배상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